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내 신진예술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17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2017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지원사업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2017년 기준 만 35세이하의 예술가 대상이며 모집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다원 분야다.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고 심의를 거쳐 2월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5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사업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춘아 대표이사는 “실력있는 청년예술가의 역량강화와 창작활동 기회가 늘어나고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많은 예술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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