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명 교수는 오는 6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제자들이 학업에 더 열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에 힘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양순 교수는 지난달 15일 열린 ‘2016년도 한밭대 우수교수상’ 시상식에서 ‘교육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연말 퇴임식에서도 퇴임직원들이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한밭대 교직원의 학교사랑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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