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통과 비전공유로 믿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할 것”이라며 “국제 수준의 생산 기술력 향상과 품질 보증체계 구축, UAE 원전 등에 고품질의 핵연료 공급을 올해 핵심과제로 삼겠다”고 전했다.
시무식 후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
한편, 2016년 회사를 빛낸 인물에는 김희재 처장(기술부문상), 문유흥 기술차장(생산부문상), 최재돈 팀장(설계부문상), 박용두 부장(품질부문상)이 선정됐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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