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불우이웃 위해 기금 7400만원 전달
새마을금고 대전·충남 실무책임자협의회(회장 송재진)는 2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대전충남지역본부에 기금 7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전·충남 74개 금고의 추천을 받아 불우이웃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한다.
대전·충남 실무책임자협의회는 2000년부터 6억8600만원의 기금을 모금해 현재까지 나눔 활동에 5억6600만원이 쓰였다.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복지지원을 목적으로 1998년부터 19년간 이어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