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대전충남본부, 홀트아동복지회 후원금

한국국토정보공사(LXㆍ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기승)가 미혼엄마와 아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을 찾아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은 만 2세 미만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미혼 한부모 가정의 안전한 보호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재 13세대의 생활가정 시설과 미혼모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기승 본부장은 “온전한 육아정책에 힘입어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측면이 아쉽지만, 미력하나마 LX공사가 아기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베풀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