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이번 수상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사업과 나트륨 저감 컨설팅,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등 지난해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치르는 동안 단 한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점도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을 뒷받침했다.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다국어 맛 집 안내책자와 포켓북,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특수 시책 추진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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