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안병서)는 29일 지역 모든 영업점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농가 지원을 위해 닭고기 무료시식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안병서 본부장은 “AI는 70도 이상 가열시 인체에 무해하므로 평소처럼 닭·오리를 소비하면 가금 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닭·오리 소비촉진을 위해 대전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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