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군민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스마트폰 활용과정과 ITQ자격증 과정을 신설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홍성, 광천, 내포 등 군내 3개 정보화교육장은 오전반, 오후반, 야간반 과정별 매일 2시간씩 운영한다.
광천 교육장 야간강의에는 UCC제작과 소셜미디어 과정을 집중 편성해 강의의 차별성을 뒀다.
군은 농한기 각 읍ㆍ면의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보화교육 시간표 확인과 인터넷 접수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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