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 프로그램 운영 모습. |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 체험자가 2014년 4월 개청 후 2년 8개월 만인 28일 10만명을 넘어섰다.
119시민체험센터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화재 시 행동요령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10만번째 체험 주인공은 사전예약을 신청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외국인 어학 연수생이다. 센터는 이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안전체험자 10만명 돌파를 초석으로 내년에는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119소방체험기관으로써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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