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소득증대 최선”
신임 안병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사진 왼쪽>과 신인식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이 28일 농협대전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안병서 본부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한남대를 졸업하고 198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충남연수원 부교수, 대전중앙지점장, 대전신용사업부 부본부장, 중앙본부 인력개발부장,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부행장보 등을 역임했다.
신인식 본부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상대원지점장, 중앙본부 개인고객부장, 중앙본부 개인고객부장, 중앙본부 인력개발부장 등을 거쳤다.
안병서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농업인에게 희망주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