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권선택 시장과 김치수 재전 광주전남향우회장이 간담회를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
이날 간담회에는 김치수 회장, 위기량 명예회장, 변태섭 명예회장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부터 서대전역 KTX가 증편되고 목포와 여수까지 연장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서대전역 활성화를 위한 호남권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임재진 시 첨단교통과장은 “이번 서대전역 KTX 증편 및 호남연결은 호남과의 상생발전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해 서대전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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