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점검
조달청(청장 정양호)과 중기중앙회, 한국토지주태공사가 공동조사로 소방안전분야 화재수신기 제조업체 가운데 부당업체 8개사를 적발했다. 이 화재수신기는 공동주택에 필수적으로 납품되는 제품으로 국민안전 관련 조달물자다.
이번 공동조사는 부처간 협업차원에서 공동점검으로 이뤄졌고, 공공시장의 직접생산확인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유지수 조달품질원장은 “앞으로도 직접생산확인 3자간 공동조사는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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