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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에 따르면 21일 한남대 산학협력단 소속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타월패브릭사업단(단장 송현훈 교수)내 7개 기업에서 학교 발전기금 2,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 7개 기업은 삼두염색(대표 강동원), (유)충무타올(대표 김상범), ㈜더밤부(대표 임재경), ㈜씨앤제이타올(대표 김경암), ㈜유진타올(대표 엄만진), ㈜한신타올공업(대표 이경세), 리빙타올(대표 박통령)]으로 이날 ㈜유진타올 엄만진 대표와 ㈜씨앤제이타올 김흥섭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엄만진 대표는 “지금까지 한남대에 많은 도움과 지원을 받아 이번 기회에 저희 7개 회사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발전기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또한 타올패브릭사업단 소속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남대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남대는 최근 이덕훈 총장이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낸 것을 비롯해 학교 구성원들과 졸업동문, 기업 등이 연이어 발전 및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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