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나비효과.
기부와 나눔 활동의 나비 효과를 의미를 불러일으키는 자선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심혁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자선콘서트를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믹스페이스(구 대전극장 지하)에서 연다.
심혁은 그동 러시아 고려인 위문공연 (연속 10년차)를 비롯해 대전 실버랜드 4/4분기 어르신 생신잔치 (연속 10년차), 장애인ㆍ노인복지관 행사 외 다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자선콘서트를 통해 만들어진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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