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은 이날 충남도청사를 견학한 데 이어 ‘지역사회 성공적 정착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청취하고 분임토의에 참여했다.
분임토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거주지보호담당관 및 지역협의회 위원들이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충남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1254명으로 이들의 성공적 지역사회 정착이 실질적 통일을 준비하는 자원이자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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