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명을 비롯해 최영미 한솔동장, 김재순 한솔파출소장, 정봉조 보람파출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주요 사업인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공무원이 정신질환자ㆍ알콜중독자 등 고위험군 가구 방문 시 파출소 경찰관이 동행한다.
또, 경찰관이 업무수행 중 복지대상자 발견하면 주민센터를 통해 공공복지서비스를 제공, 사회안전망을 높인다.
최영미 한솔동장은 “꼼꼼한 사회안전망으로 사람중심의 행복도시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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