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주택국 토지정책과 박병규 사무관<사진>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부분에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선진화에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 사무관은 매사에 적극적인 사고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상사와 동료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지적기술사을 비롯해 다수의 자격증 취득과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사무관은 “이번 표창은 함께 고생한 동료직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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