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교육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초석으로 마련했다.
진흥원은 마을 주민들을 초대해 적극 소개함으로써 마을과 함께하는 유아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초청된 홍성군 홍북면 산수리 주민들은 진흥원의 어린이 체험시설에 감탄하며 “옛 산수초등학교터가 이제는 마을의 자랑”이라고 흐뭇해했다.
특히 어르신들은 4D 영화 관람 후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이후 오찬을 겸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에는 마을주민들이 앞으로도 진흥원과 유대를 공고히 하고 유아체험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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