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도 4935억 원 보다 6.1%(302억원) 상당 증액된 규모다.
군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인구증가 시책과 홍주천년 맞이 기념사업준비 등에 쏟아 부었다.
보조 사업으로는 노인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보장, 영유아 보육 및 돌봄 서비스, 무상급식지원, 쌀 소득보전 직불금, 친환경 농축산업지원, 문화재 시설확충 및 보수, 농촌 활성화사업 및 마을 만들기 사업, 맑은 물 공급, 하천 정비, 3농 정책 추진 등 국가 정책 및 충남도 역점시책을 적극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자체사업으로는 체육시설 확충과 도로 개설 및 정비 등에 예산을 집중 반영했다.
64건 38억 1600만 원의 예산은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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