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형달 충남도의원 |
서형달 충남도의원(서천1.사진)이 19일 한국문화교육협회로부터 2016년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서 도의원은 지난 9대 충남도의회에 이어 제10대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 제안과 충남교육의 미래상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동학대 예방 활동과 유아교육 환경개선, 다문화 자녀 교육활동 지원을 지원한 것이 수상의 가장 큰 이유다.
사립학교의 법정부담금 납부의무 외면에 따른 도민 혈세 낭비 방지를 촉구하는 등 교육 정상화 활동 및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힘썼다.
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12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12차례 5분 발언을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서 도의원은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아낌없이 주어도 모자라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도민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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