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기증 기념 촬영. |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성공 분양 감사 표현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19일 대전 유성구청을 방문해 학하지구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성공 분양에 대한 보답으로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0포(10㎏)를 전달했다.
백미 1000포는 지난 11월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모델하우스 오픈 시 축하 화환 대신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협력업체로부터 기증받은 쌀과 제일건설에서 구매한 쌀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오투그란데 2차 리빙포레 분양 당시에도 1032포를 기증한 바 있다.
분양 때만이 아니라 제일은 1997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등의 명절에도 연간 8000∼1만여포의 쌀을 지원하는 등 19년 동안 모두 10t 트럭 210대 분량의 쌀을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 보내왔다.
제일건설은 전북 대표 건설기업으로, 지난 31여년간 총 3만 5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2009년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 수상(대통령), 2013년 살기 좋은 아파트상, 2014년 대한민국 친환경 경영대상, 2015년~16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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