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전ㆍ충청ㆍ세종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안면도 리솜 오션캐슬 유러너스홀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27개 문예회관 기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3년간 한문연 대전ㆍ충청ㆍ세종지회를 이끌어갈 제5대 지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안건으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새로운 임원진으로 오병권 지회장을 비롯해 부지회장 당진문예의전당 문옥배 관장, 이사기관 천안예술의전당, 청주시문화예술회관, 서산문화회관, 음성문화예술회관을 각각 선출했다.
감사기관으로는 청양문화예술회관을 선정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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