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은 15일 오전 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자원봉사자 사은행사’를 열었다. <사진>
한 해 동안 병원을 위해 수고하고 애쓴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선 자원봉사자들에게 점심식사와 다과, 사은품 등을 제공했으며, 5년과 10년 장기봉사자들에게는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유제춘 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치매의 이해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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