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오상영) 임직원 80여 명은 15일 중구 은행선화동 저소득층 세대에 연탄 2만장을 전달하고 판암동 주공5단지 노인회관 가구 교체를 지원했다.
오상영 대표는 “먹고 마시는 송년회보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이색적인 송년회가 의미있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 천안지역에서도 나눔 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수해피해 복구활동, 재활용 나눔행사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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