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의 지도기획과 16개 사업, 기술보급과 14개 사업, 미래농업과 9개 사업 등 총 39개 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단은 현장 실사를 통해, 사업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됐는지 여부와 목표한 성과를 달성, 예산 낭비 등을 평가했다.
종합 토론에서 평가 결과가 우수한 사업은 더욱 확대하고 미진한 사업은 개선ㆍ보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단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지방보조금지원사업 담당자 등 31명으로 구성되며, 매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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