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13일,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개최된 “따복청년포럼 결과공유회 및 경기도청년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석했다. |
이날 행사는 道와 (사)마을과사회적경제(이사장 조안나) 주최로 공모사업참여 청년들과 따복공동체지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따복청년포럼 결과공유회, 토크콘서트, 청년네트워크 출범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도의회에서는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이 함께 했다.
한편 정 의장은, “오늘 한 해 동안 따복청년포럼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 300만 청년들의 네트워크 출범을 알리게 돼 기쁘다.” 며, “전국 광역정부 중에서 처음으로 행정 주도가 아니라 청년이 주도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공동체의 희망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을 지낼때 출마 슬로건이 ‘지방정부의 유쾌한 반란’이었는데, 여기 오신 청년 여러분의 ‘유쾌한 반란’을 기대하며, 응원하고, 경기도 청년들이 전국의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때까지 열심히 지원하겠다.” 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강영한 기자 gnew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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