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13일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남도교육청과 내포청년봉사회 등도 참여, 예산을 포함한 금산·논산지역 등에 거주하는 영세가정 및 독거노인 등 70여 가구에 연탄 2만70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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