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기상청은 14일부터 낙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동네 낙뢰정보' 서비스를 시험 운영한다.
시범 서비스는 내년 4월까지 운영된다. 정식 서비스는 2017년 5월부터 한다.
사용자가 관심 영역을 설정하면 그 영역에 낙뢰 발생 빈도와 접근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관심 반경으로 10∼100km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다.. ▲ 주소 ▲ 공항 ▲ 학교 ▲ 관공서 등 자유롭게위치도 저장해놓을 수 있다.
기상레이더센터 누리집(radar.kma.go.kr) '낙뢰영상 → 우리 동네 낙뢰정보'에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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