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지역경제 세미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충남도청과 함께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공급과잉기, 충남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방안’을 주제로 지역경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충남지역 주요 산업의 공급과잉 현황과 리스크 ▲대전충남지역 인구구조의 변화와 정책과제 ▲충남지역의 산업 생산성 현황 및 정책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력산업의 공급과잉과 구조조정 관련 잠재 리스크를 면밀히 진단하고 지역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방안에 대한 조사연구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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