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관련 사업 예산 79.5억원 단독 확보
어린이도서관 조성 사업, 온양온천역 역전파출소 신축 등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아산갑)은 내년도 아산지역 현안 사업 예산 79억여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지역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도서관 조성사업 ▲온양온천역 역전파출소 신축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광역재활병원 건립 등이다.
또 충남지역 의원들과 아산시, 충남도와 협력해 아산과 충남 최대 국책추진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당진-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선장-염치 국지도 건설 ▲염성-용두 국도 대체 우회도로 ▲아산-유구 국도 건설 등도 확보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가 시작된 후 우리 아산에 필요한 치안, 문화, 복지, 의료 등에 대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내년에도 아산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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