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향우회중앙회는 1일 강남구 대치동 한 음식점에서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팬클럽 ‘글로벌국민공동체’ 친목회 ‘정다모’를 결성했다.
정다모는 ‘정겹고 다정한 충청도 고향 사람들의 모임’의 준말이다.
이날 모임에는 류한열 충청향우회 총재를 비롯해, 새누리당 이명수, 안상수 의원, 정진태 예비역 대장, 김정구 충북협회수석부회장, 김형수 전국시도민연합회사무총장, 김상호 강원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다모는 매월 첫째 목요일에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국민공동체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발기인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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