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개선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은 것으로, 전국 시민단체 가운데선 유일하다.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은 시민 의식의 개선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활동을 전개해왔다.
황인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 회장은 “큰 상을 받아 영광이고, 그동안 고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대전시 교통문화의 품격이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질 수 있게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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