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노동조합은 30일 시교육청 강당에서 ‘제2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한 후보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수석부위원장에 박성준, 부위원장에 유영갑, 도준표, 이지현, 한일규, 고영석, 임헌춘, 회계감사위원장에 임지현, 고충처리위원장에 권태균, 1지부장에 한익수, 2지부장에 오종수, 3지부장에 이정희, 사무총장에 구기정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한상호 위원장은 “약속을 지키는, 소통하는 , 조합원의 자존심을 세워드리는 위원장이 될 것이며, 조합원과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동행하는 희망의 대전교육노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2004년 7월 공직을 시작으로 충남기계공고, 대전시교육청 총무과, 서부교육지원청 운영지원과, 대전시교육청 행정과, 기획조정관실, 과학직업정보과를 거쳐 올해 1월1일 대전대흥초로 발령받아 근무중이었다.
제6대 노조 임원은 내년 1월1일부터 시작해 2년간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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