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e음’은 복지대상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핵심 요원이 시스템정보공유, 사용자 지원, 시스템 개선요구 등 중앙과 지자체 간 의사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올해 직원 2명을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지정해 질의응답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으며 3분기 활동 우수자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시상은 다음 달 1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올해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사회복지대상자 관리와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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