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중, 미디어 제작기관 체험

송촌중(교장 박종오) 재학생 28명이 29일 중도일보를 찾아 ‘미디어 제작기관 체험’을 실시했다.

송촌중은 미디어리터러시 연구학교로 여행작가반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이들 학생들은 대전 중구 오류동 소재 중도일보 본사를 견학하고 옛 신문이 있는 자료실과 인터넷방송국을 둘러봤다.

또한 신문에 대한 역할 등 이론교육을 비롯해 취재 및 기사작성법 등에 대해 배우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이명혜 교사는 “신문사를 방문해 신문제작과정을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신문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제작과정을 알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