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양초는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은 성금을 월드비전에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양초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베트남에 있는 ‘코크마을 초등학교 분교’ 건축 및 교육 지원 사업과 지역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부상 교장은 “베트남 코크마을 학교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같은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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