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기습 폭설로 교통이 마비됐을 때를 가정해 신속한 차량통제와 인명구조, 사고수습, 제설작업 등을 훈련했다.
이날 세종경찰서, 32사단, LH세종특별본부, 세종시지역자율방재단, 세종시렉카협회를 포함한 7개 단체 100여명과 제설장비, 119구급·구조차, 굴삭기 등 20종의 장비가 참여했다.
구조·구급차량 현장 출동, 119 구급차 후송, 고립된 사람들에게 구호물품과 유류 전달 등의 훈련이 이뤄졌다.
또, 세종시와 LH의 제설차량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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