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성가족원 여성창업지원시설내 창업준비실·창업보육실 등 14곳에 입주할 희망자를 찾는 것으로, 월 7만원 내외로 사무공간과 인터넷, 책상을 지원받으며, 창업교육,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 대전시에 주소는 둔 여성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만이 입주할 수 있다.
희망자는 다음달 16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여성가족원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김종절 여성가족원장은 “창업지원시설이 경력단절 여성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시장 진출을 위한 길라잡이로서 조기 정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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