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체력훈련 중인 한화 이글스 장민재 선수 |
한화는 2016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에 참가 중인 선수단이 오는 30일 오후 2시 10분 인천국제공항(OZ158)을 통해 귀국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 선수단은 지난달 26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해 키요타케 종합운동공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마무리훈련을 진행했다.
올해 마무리훈련에는 배영수, 심수창, 안영명, 박정진 등 베테랑 투수들이 포함된 67명의 선수가 대거 참여했다.
한화 선수단은 마무리훈련 종료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비활동기간을 갖고, 휴식 및 개인훈련을 통한 내년 시즌 준비를 할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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