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중국해림시실험소학교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환영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환영회에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장, 청산리 전적지 탐방단,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홍성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학부모 협의회, 갈산초등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나라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자기의 이익보다는 나라를 위해서 고난을 택하신 분들이 있기에 저희들이 이런 자랑스러운 나라가 된것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육문화 교류를 통해 한민족의 끈끈한 우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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