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베트남 이주민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홍성경찰서 제공. |
이날 성폭력 예방 교실에서는 한국에서 처벌되는 성폭력 범죄 및 피해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범죄 관련자 개인정보 유출 관련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주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 및 가정폭력 등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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