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특히 집행 잔액이 예정되는 사업비는 추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비로 집행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김용진 예산과장은 “학교 예산은 학생 중심으로 편성돼야 하며,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의 2015학년도 공립학교 불용액은 0.87%로 전국대비 가장 낮은 불용비율을 보였다.내포=최재헌기자 jaehe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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