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캐나다 버나비에서 열린 '제11회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홍성고등학교 소속 장준 선수./홍성교육지원청 제공. |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준결승에서 러시아 선수를 꺾은 장준 학생은 결승전에서 이란 선수에게 1점을 먼저 내줬지만, 종료 직전 연속 공격 성공으로 4점을 따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준 학생은 지난달 충남도내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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