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의 경우 33개 교과, 200명 선발에 1909명이 접수해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영어교과는 일반모집 7명 선발에 142명이 지원해 20.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작년에 이어 위탁 시행되는 사립학교 교사는 19개 법인의 17개 교과 52명 선발에 269명이 접수해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인동학원의 역사과목은 1명 선발에 11명이 접수해 11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한편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은 오는 25일에 시험장소를 공고하고, 내달 3일에 실시된다. 내포= 최재헌기자 jaehe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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