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보건복지위)이 ‘2016세계평화언론대상’을 수상했다.
16일 양 의원에 따르면 전날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가운데 4명을 선정하는 의정활동 분야 대상을 받았다.
양 의원은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국민의 건강권과 복지권, 인권 등 보편적 복지 실현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양 의원은 “민주주의 발전이 곧 복지국가, 동아시아 평화 구축이라는 의정 철학을 기본으로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국가 정책의 법적 제도적 보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황명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