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강면의 ‘부강한 우리 부강 만들기’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무정면 자치위는 이날 부강면 주민자치회의 나이야 가라 대학 수업, 안심마을 사업 현장 등을 견학했으며, 주민자치 목공예 프로그램인 ‘행복제재소’를 활용한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에 나무 화단을 조성한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부강면 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제일 중요하다”며 “무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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