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생의 편의를 위해 오는 17일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의 운휴일을 해제한다.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 가운데 목요일로 신청한 2900여대가 대상으로, 수험생을 둔 가정의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차량운행기록장치(OBD) 설치자는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시가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의 시작점인 광역교통망 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부터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것을 넘어 충청 광역 교통망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28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해 연말 착공한다. 도시철도 2호선은 과거 1995년 계획을 시작으로 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추진 됐다. 이후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됐지만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계획이 변경되면..
대전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겨울철 대목을 노리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6일 백화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연출은 '조이 에브리웨어(Joy Everywhere)'를 테마로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건물 외관 역시 크리스마스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신세계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
실시간 뉴스
22분전
충남 서산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올해 동절기 다섯번째1시간전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서산지구, 장학금 300만 원 기탁2시간전
충주의료원, 기업인협회 회원 초청 건강강좌 개최2시간전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충주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2시간전
충주상의, '글로벌 환경변화와 기업 대응전략' 경제포럼 개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