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찾기, 꿈 만들기, 꿈 날리기’를 주제로 열린 진로탐색 체험활동은 학업 동기를 찾고, 학업중단에 대한 숙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고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마을에서 학생들은 저마다 ‘꿈을 탐색하고, 정성스럽게 가꾸고 날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김태환 인성안전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지속 동기를 부여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찾아가는 뜻 깊은 여정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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