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티 이미지 뱅크 |
[원숭이띠 운세] 11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6년 11월14일∼11월20일)
11월14일 월요일 | 봄 날씨에 내리쬐는 태양의 기운을 받고 만물이 성장하는 때로 모든 것이 쑥쑥 키 재기를 하는 격이라. 3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통쾌한 맛과 함께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기분 좋은 때라. |
11월15일 화요일 | 그동안 나의 가슴을 짓눌렀던 불화의 구름이 마침내 걷히고 서서히 태양이 떠오르는 격이라. 이제야 나의 공들였던 일들이 결실을 맺게 되고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되며, 영광의 찬사를 얻으리라. |
11월16일 수요일 | 국가 원수가 외국에 순방 길에 올랐는데 경호원들이 그의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고 경호하는 격이라. 매우 안전한 상태요, 남들은 모두 어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도 나만큼은 순조롭게 항해를 계속하게 되리라. |
11월17일 목요일 | 약하디 약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보약인바, 이 보약을 먹어 힘내는 격이라. 강한 사람은 보약이 필요 없는 법, 보약은 약한 사람이 먹어야 되니 괜히 욕심을 부리지 말라, 화를 자초하리라. |
11월18일 금요일 | 크나큰 죄를 짓고 아무도 몰래 종적을 감추니 모두가 억측이 분분한 격이라. 숨어 버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므로 모든 것을 털어놓고 도움을 구하라, 그것이 바로 살 수 있는 길이요, 그것이 곧 열쇠가 될 것이라. |
11월19일 토요일 | 좋았던 시절은 가고 가을이 오니 그 가을 풀꽃에 서리가 내려 시드는 격이라. 울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나 풀꽃이 서리를 만나는 때는 결실을 맺게 되는 법이니 너무 두려워 말고 과감히 일을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때라. |
11월20일 일요일 | 학교 교사로 있는 사람이 열심히 교육을 시켜 학업성적이 뛰어난 제자를 만난 격이라.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결실이 서서히 보이는 때로서 주위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가 점점 호의적인 눈으로 바뀌게 되리라. |
/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