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창립준비위원장 중앙회장 선출
“인간 반기문 진면모 알리겠다”
‘충청대망론’ 중심에 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가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반딧불이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성회 창립준비위원장이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반딧불이는 전국에 22개 지부를 만들고 중앙회에 세대별 모임으로 조직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반 총장 귀국보고회를 대비한 ‘글로벌 시민포럼’을 운영하고 반딧불이 꼬마도서관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반딧불이는 반 총장이 가진 세계적인 네트워크 자산을 국민들이 받아 안아드릴 수 있도록 연결하고 소개하는데 제1명이 있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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